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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제2의 도약 향한 출발! 2025 중장기 발전계획 확정과 지역사회기반 산학협력 ‘올인’ 게시판 상세보기

[대표] - 이슈(건양소식)

제목 건양대, 제2의 도약 향한 출발! 2025 중장기 발전계획 확정과 지역사회기반 산학협력 ‘올인’
부서명 홍보팀 등록일 2019-04-02 조회 4935
첨부 jpg 이원묵 총장 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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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2의 도약 향한 출발

 

 

2025 중장기 발전계획 확정과 지역사회기반 산학협력올인


지난해 9월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한 건양대학교(총장 이원묵)가 대학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HUMAN 2025 중장기 발전계획을 추진 할 5개 전략 12개 혁신과제를 확정했다.


특히 이번에 확정한 2025 중장기 발전계획은 건양대가 2000년대 후반부터 꾸준히 진행해온 양대 캠퍼스의 학문분야별 특성화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지역을 기반으로 한 산학협력체계를 한층 더 정밀하고 구체적으로 제시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일찍부터 LINC사업과 LINC+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맞춤형 창의융합 특성화 인재 양성 및 산학연관 공동사업을 추진해온 논산 창의융합캠퍼스의 경우,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무엇보다 지역이 장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성장동력을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건양대 LINC+사업단은 지자체와 함께 방산 전문인력교육, 연구개발 및 기술지원, 창업지원 등 근로자, 학생, 기업을 위한 최적의 교육·연구환경을 제공할 국방산학융합원 설립을 추진키로 했다.


대전 메디컬캠퍼스의 경우 의학과, 간호학과 등 보건의료계열 학과들이 집중돼 있고 또한 건양대병원도 같이 위치해 있다는 특성을 활용해 산업체·학교·연구소·병원의 융복합 클러스터인 의료기술원을 설립하기로 했다.


200억원을 투입해 2021년까지 신축될 의료기술원은 기업, 학교, 연구소, 병원이 경계 없이 융·복합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연구센터로 대전광역시 중점연구분야인 4차 산업혁명기술을 적용한 바이오헬스케어 신시장 개척의 첨병 역할을 하게 된다.


국내 최초의 병원 중심 융·복합 연구소가 될 의료기술원은 4차산업혁명기술을 선도할 스타트업 기업을 육성하는 벤쳐 인큐베이션랩, 병원과 협업을 원하는 기업을 위한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공용연구장비를 지원하는 공동랩, 보건의료관련 4차산업혁명기술의 교육 등을 지원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논산 국방산학융합원, 대전 의료기술원 구축 등 지역기반 산학협력 구체화


이번에 확정된 ‘HUMAN 2025 중장기 발전계획인간 중심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교육 혁신 대학을 핵심비전으로 하며 이 비전은 건양대의 교육철학을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서 매우 강조되는 가치인사람중심의 인재양성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이 비전을 바탕으로자기주도 교육혁신(Heutagogic Education) ▲플랫폼 기반 특성화(Unique Platform) ▲동기유발 캠퍼스 육성(Motivational Campus) ▲대학경영 선진화(Advanced Management) ▲상상연계 교류협력(iNterconnected Cooperation) 등의 5 HUMAN 전략을 수립했다.


이를 통해창의융합형 교육 확산 및 고도화미래형 학사제도 구축데이터 기반 교육혁신지원 체제 구축특성화 분야 인재양성 플랫폼 강화 ⑤KY-Cloud 기반 스마트캠퍼스 구축동기유발 학생지원 체계 고도화사회수요맞춤형 취창업지원 체계 고도화행정조직의 선진화 및 대학재정 자립화전략집중형 성과관리 체계 구축산학연관 상생 협력체계 강화글로벌 협력 및 교류 강화개방형 평생교육 체계 구축 등 12개 혁신과제를 추진키로 했다.


이와 관련해 이원묵 건양대 총장은건양대는 학생에게 최고의 교육을 제공하는 명문사학으로 발돋움함과 동시에 지역사회의 성장을 견인하고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해가는운명공동체로서의 역할에 충실히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 총장은미국, 일본 등 선진국들을 보면 대학은 지역사회가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 또한 지역발전을 위한 기술개발과 인프라 구축, 지역문화 창출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제 건양대를 포함한 우리나라 지역대학들도 지역사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야 하는 시기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