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심리상담치료학과, 15일까지 건양 미술치료전 열어 | ||||
---|---|---|---|---|---|
부서명 | 홍보팀 | 등록일 | 2024-11-14 | 조회 | 19 |
첨부 |
15일까지 백제군사박물관에서 열리는 건양 미술치료전 포스터.jpg
15일까지 백제군사박물관에서 열리는 건양 미술치료전.jpg |
||||
|
|||||
건양대 심리상담치료학과, 15일까지 건양 미술치료전 열어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심리상담치료학과(학과장 손영미) 및 대학원, 일본 오키나와 이즈미병원이 연합해 진행하는 제7회 건양 미술치료전이 12일부터 15일까지 충남 논산시 백제군사박물관에서 열린다. 건양대 심리상담치료학과 미술치료동아리 다솜은 2004년부터 지역아동 센터, 성지원, 백제병원, 시립노인전문병원 등에서 미술치료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상담대학원 예술상담치료전공 대학원생들과 함께 지역사회 기관에 예술상담 및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심리상담치료학과는 이러한 미술치료의 의미와 성과를 지역사회 사람들과 공유하고자 매년 미술치료전을 열고 있다. 특히 정신의료, 치매치료, 정신장애자 등 지역의 심신이 불편한 사람을 치료하기 위하여 예술치료를 오랫동안 실시해 온 일본 이즈미병원과 2014년 협약을 맺고 병원방문을 통한 실습체험과 문화교류 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건양대 심리상담치료학과 박완용 교수(미술치료동아리 지도교수)는 “본 전시회를 통해 지역민의 정신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지속해온 예술치료적 개입을 지역사회에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해외 기관과의 교류를 확대해 학생들이 미술치료의 다양한 방식과 효과를 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