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작업치료학과, 일본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작업치료학회에서 발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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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홍보팀 | 등록일 | 2024-11-12 | 조회 | 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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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작업치료학과, 일본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작업치료학회에서 발표 건양대학교(김용하 총장) 작업치료학과(김희 학과장)가 6일부터 9일까지 일본 삿포로에서 열린 2024년 제8회 아시아태평양 작업치료학회에 참가해 발표 및 견학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아시아태평양 작업치료학회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포함한 전 세계 작업치료사들이 모여서 학문적인 교류를 하는 행사로 4년에 1회씩 여러 아시아 태평양 국가를 돌아가며 열리는 행사다. 4일 동안 열린 이번 행사에서 작업치료학과 김희 학과장은 “지역사회 장애인의 삶을 바꾸는 인간작업모델 기반의 여가 프로그램의 효과’ 구연발표를, 박다운 박사생은 석사학위 연구의 성과인 ‘CO-OP 중재가 뇌졸중 환자의 일상생활, 실행기능, 작업수행에 미치는 영향: 무작위 대조군 연구’ 포스터를, 김선우 석사 졸업생은 석사학위 연구인 ‘e헬스 문해력 평가도구의 개발’ 포스터 발표 등 1건의 구연 발표와 4건의 포스터 발표를 진행했다. 이외에도 연구 역량이 훌륭한 학부생들도 함께 학술대회에 참가해 견학을 진행했다. 김희 학과장은 “건양대 작업치료학과는 많은 구성원들이 글로벌과 연구 역량을 가진 학계의 리더로서 성장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향후 세계작업치료사연맹 학회 등 더 큰 국제 학회에서도 건양대 작업치료학과의 역량을 발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