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논산·서천 식품가공업 발전 세미나 개최 | ||||
---|---|---|---|---|---|
부서명 | 홍보팀 | 등록일 | 2024-11-12 | 조회 | 52 |
첨부 |
사진 (14).jpg
|
||||
|
|||||
건양대, 논산·서천 식품가공업 발전 세미나 개최 논산시/계룡시와 함께 글로컬대학 사업을 추진 중인 건양대학교(김용하 총장)가 중소벤처기업부 지원 '2024년도 논산·서천 시군구 지역연고산업육성(비R&D) 기업지원사업'의 일환으로 8일 논산·서천 식품가공업 지역발전 3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논산시 자치행정과 관계자, 서천군 투자활력과 관계자, 건양대 이시우 교수, 이제식 교수, 마케팅 및 로컬푸드 전문가, 논산·서천 식품가공업체 대표 등 지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다양한 정보교환 및 지역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논산·서천 식품 가공업의 미래산업 진입을 위한 방향 설정’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논산·서천 특산물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과 최신 식품 가공 기술 트렌드를 중심으로 국내 유통 및 마케팅 전략, 식품 가공업이 지역경제와 연계된 지산학 협력을 통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방안과 로컬 푸드 활용 방안 등이 논의됐다. 관련해 건양대 산학협력단은 “지역 내 산업과의 연계를 강화해, 지역 기업들이 지역특구의 연고자원을 활용하여 로컬푸드 제품을 활용하고 이를 통해 논산·서천의 식품 가공업이 국내 유통, 더 나아가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미나를 개최한 건양대 이시우 교수는 “이번 세미나는 지역 연고산업 발전을 위한 지산학연 협력체계 구축의 중요한 장이며, 이를 바탕으로 대학이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