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군사학과 졸업생, 최우수 소대장 발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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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팀 | 등록일 | 2020-04-09 | 조회 | 2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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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우, 송형주 중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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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군사학과 졸업생, 최우수 소대장 발탁
건양대학교 군사학과 4기 졸업생 김형우(사진 왼쪽), 송형주(사진 오른쪽) 중위가 각각 31사단과 102기갑여단 최우수 소대장으로 선정돼 동춘상을 수상했다. 동춘상은 지난 2006년 제정돼 올해로 15회를 맞았으며 육군의 전쟁영웅상 중 유일하게 소대장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지난 1969년 베트남 전쟁에 참전해 안케패스 전투에서 적의 벙커를 파괴하고 전사한 고(故) 임동춘 대위를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에 따라 육군본부는 매년 각 군단급 부대에서 우수한 전투소대장을 추천받아 14명의 인원을 선발해 동춘상을 포상한다. 윤형호 학과장은 "건양대 군사학과는 3군 본부, 육군훈련소, 국방대학교 등과 인접해 지역적으로 국방 분야 최고의 교육 여건을 갖췄다"며 "우리 대학은 육군이 요구하는 리더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양대 군사학과는 지난 2010년 개설됐으며 육군본부가 주관하는 학사운영평가에서 9년 연속 최우수 학과로 발탁됐다. 또한 매년 실시하는 각종 훈련을 통해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내는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