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군사경찰대학, 통일교육 발전방향 및 미래 교육혁신방안 모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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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팀 | 등록일 | 2019-08-20 | 조회 | 10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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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경찰대학 미래 교육혁신방안 교수 워크숍 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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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군사경찰대학, 통일교육 발전방향 및 미래 교육혁신방안 모색 건양대학교(총장 이원묵) 군사경찰대학(학장 이세영)과 충남통일교육센터가 지난 30일 계룡대 육군본부 무궁화회관에서 ‘대학 및 지역사회 통일교육 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진행했다. 통일교육의 체계화와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열린 이번 행사는 이세영 건양대 군사경찰대학장을 비롯한 충남지역 통일교육위원 10여명이 참석해 ‘대학 교육과정 내 통일교육 교과 편성’, ‘통일 관련 체험교육 활성화’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대학들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통일교육 기회를 제공해 통일에 대한 공감대 확산 노력에 앞장서야 한다는 의견에 참석위원 전원이 입을 모았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이세영 군사경찰대학장은 “통일을 대비하는데 있어 무엇보다 통일에 대한 다수의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다”며 “지역 대학으로서 충남지역 통일교육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사경찰대학은 31일 건양대 논산 창의융합캠퍼스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공공인재 양성을 위한 미래 교육혁신방안’을 연구하기 위해 전체교수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 단편적인 지식으로 안보 및 치안 임무 수행이 제한될 수 있다는 점에 기인해 바른 인성과 도덕성을 갖추고 창의적이면서도 융복합적인 지식을 가진 군인 및 경찰전문가 양성에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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