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이윤진 교수 <마지막 순간에 선명해지는 것들> 심리치유 에세이 출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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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팀 | 등록일 | 2017-12-14 | 조회 | 4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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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총장 정연주) 기초교양교육대학 이윤진 교수가 세계 각지의 풍경을 만끽하며 마음을 여행하는 이색적인 구성의 심리치유 에세이집 <마지막 순간에 선명해지는 것들>을 펴냈다.
이 책은 절망, 희망, 소명, 행복, 죽음, 트라우마, 자아정체감, 공감, 고정관념, 고난, 무기력 등 우리가 한 번 쯤 고민해 보았을 11개의 주제를 11개의 여행지의 풍경과 함께 정갈하게 담아내고 있다.
마치 한 편의 TV 세계여행 프로그램을 감상하는 것처럼 해설자이자 길잡이인 저자와 여행지를 동행하며 그녀가 담담하게 풀어놓는 풍경에서 얻은 깨달음과 자기 치유의 경험담을 듣게 된다.
저자 이윤진 교수는 “우리 인생은 단 한번 뿐인 여행이다. 이 책을 통해 크고 작은 세상살이의 굴곡들을 넘어서며 녹초가 되어버린 사람들을 위로하고자 한다. 인생의 위기를 극복할 특수 비법이나 비밀스러운 연금술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으며 내 인생의 해답은 밖이 아닌 마음속에서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히는 '마르퀴즈 인명사전(Marquis Who's Who)에 9년 연속 등재됐으며 2017년 알버트 넬슨 평생공로상을 받았다. 또한 <바이오매드 리서치 인터내셔널(BioMed Research International)>의 초청 편집위원, <워터사이언스 앤드 테크놀러지(Water Science and Technology)>의 논문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하며 충남 수자원 관리위원회 위원, 대전시 수돗물 평가위원, 연구재단 신규과제 심사위원, 충북 지하수 관리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수돗물 전문가이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