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논산형 미래 인재 양성 “아이들의 꿈과 희망 키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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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반도체공학과 | 등록일 | 2024-09-02 | 조회 | 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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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뉴스24 : https://www.dtnews24.com/news/articleView.html?idxno=777595
장학기금 120억 원 조성, 내년에도 30억 원 추가 출연 학업장려, 지역특성학과 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사업 발굴
논산형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기금 규모가 120억 원을 돌파했다.
논산시는 민선8기 이후 매년 30억 원을 장학기금에 출연하고,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하는 등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해 왔다.
시는 사회적배려 차원의 장학지원을 넘어 지역의 특수성 등을 반영해 학업장려, 지역특성화 대학(학과)장학금 등으로 다각화해 지역의 학생들이 보다 큰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논산시에 거주하면서 대학에 입학하는 신입생 모두에게 아무런 자격 조건 없이 장학금을 지원키로 결정, 논산시에 소재하는 대학에 진학하는 경우는 지역대학 진학 장학금을 200만 원으로 상향했으며, 타 지역 소재의 대학에 진학하는 경우는 100만 원의 학업장려 장학금을 새로 신설했다.
특히 대한민국 최고의 국방군수산업도시로서 지역산업과 연계한 미래 인재 양성 지원책을 추진하며 전국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논산시는 관내 대학인 건양대학교와 손잡고 2024년 반도체공학과를 신설했으며, 지방소멸대응기금 14억 원을 투입해 교육시설 구축 및 EDA라이선스 제공 등 대규모 투자를 약속했다.
건양대 반도체학과는 반도체 설계 실무 전문 인재 육성을 위한 최적의 교육과정을 구성하는 등 타 대학과 경쟁력을 차별화해 4차산업 시대 맞춤형 인재들이 새로운 꿈을 키울 수 있는 새로운 교육적 기반으로 주목받고 있다. |